이름: Michelangelo Cevallos de Maria Ramirez
미켈란젤로 세바요스 데 마리아 라미레즈, 별명은 안젤로.
장르: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소속: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설계팀 직원
나이: 20대 초반
성별: 남성
키: 186cm
몸무게: 87kg
관계:
라파엘라- 윗층의 직원이므로 어느정도 말도 트고 알고있는 편이다. 안젤로는 그녀의 "종교 활동" 에 대해서만은 좋은 시선을 가지고있지 않으며 라파엘라 역시 조금만 종교 관련 이야기가 나오면 바로 트집부터 잡아대는 그를 좋게 보지 않음을 그 또한 아주 잘 눈치채고 있다.
데모니움- 안젤로에게는 매우 대선배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잘 대할법도 하지만, 추출팀 전체적으로 멍하거나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이상하다 여기기 때문에 썩 마음에 들지 않다며 데모니움을 갈구고는 (...) 한다.
특징: 칭호는 오만한 추적자. 평상의 것보다 멋들어진 디자인의 실낙원 e.g.o 수트와 실낙원 무기 세트를 착용했다. 착용 e.g.o 기프트는 황홀한 꿈, 위선, 다카포, 초롱, 미미크리, 녹색줄기, 시선, 실낙원, 황혼, 축복. 이중 외적으로도 보이게 둔 것은 황홀한 꿈(양 뿔), 다카포(외알안경), 초롱(뾰족한 이빨), 축복(후광), 녹색줄기(장미 브로치).
취미: 근무태만 직원들에게 겁주기
L: 신속하고 빠른 업무처리, 업무 그 자체 (서류, 관리, 제압 상관없이 모두)
H: 거의 모든 타인
성격: 겉보기에는 적당히 사회성이 있고 상당히 철저한 성격 탓에 남들에게 종종 지적하고는 하는 인간으로 보이겠지만, 파고들수록 몹시 일과 계획에 집착하고 오직 "남들 앞에서의" 쾌락만은 멀리하는 철두철미한 타입. 속이 어찌나 시커먼지 자신의 강함을 몹시 잘 알고있고 조금이라도 한심하다 느껴지는 족속들이라면 혐오하고 짓밟아버리고 싶어한다. 그나마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인간이라면 평범한 인간 정도로는 대해주는 편.
그 외: 종교에 대해 몹시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다.
외관: 앞머리는 2:8 비율의 깻잎 모양 가르마에 옆머리는 아주 짧게 잘랐고 뒷머리는 허리 위까지 오는, 잘 관리되어 부드러운 남보라색의 반곱슬 머리칼, 머리칼보다 조금 더 밝고 푸른빛에 가까운 라벤더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냉철하고 계획적인 그의 성격만큼 흠집 없다고 보아도 될 만큼이나 빼어나게 잘생긴 용모이지만, 눈매만큼은 어쩐지 사납게 보인다.
과거사: N사 둥지 출신이라는 것 외에는 X
전투방식: 실낙원 e.g.o 무기를 바닥에 내리꽂아 적의 영혼이 피처럼 붉은 창, 봉, 낫, 가시에 꿰뚫리게 만든다. 특수 공격은 잠시 무기를 들어 기를 모은 후 휘둘러 매우 거대한, 건물의 두개 층 정도 크기의 검붉은 검기를 만들어낸다.
자캐